2022년 8월 4주차 주간회고

챔🐻 2024. 1. 24. 19:56

시간기록

사용 시간 분석

시간	사용시간	목표시간	퍼센트(%)
집중시간(Focus)	11.5	19	목표 달성률 = 60.5%
낭비시간(Waste)	1	5	시간 낭비율 = 20%

낭비시간 원인분석(발생 이유)	해결 방안
1시간 단위로 기록해서 월요일 1시간만 체크했는데 이번 주 내내 아침 먹을 때 유튜브 보면서 밍기적거린거까지 포함하면3~4시간 될듯	아침밥 먹을 때 유튜브 금지

Weekly feedback

구분	이번 주 목표	이번 주 결과
✏️지적	`<목표>` 자바의 정석 : 11장 컬렉션 프레임워크 복습, 11장 연습문제 풀기 `<시간계획>` 화, 목, 금 : 6시~9시 30분(3시간) 토 : 8시 ~ 13시(4시간) / 14시 ~ 18시(3시간) 일 : 1시~5시(3시간) ⇒ 일주일 19시간 목표	`<결과>` 자바의 정석 : 11장 컬렉션 프레임워크 복습, 11장 연습문제 풀기 → ✅100% 달성
🏃‍♀️신체	`[``다이어트]` 0.5kg 감량(60.9 → 60.4) `<운동 계획 - 주4회 1시간씩 총 4시간 운동>` • 월, 수 : 6시 ~ 7시 30분 → 헬스장 • 토 : 5시 ~ 6시 30분 → 런데이 • 일 : 5시~8시 사이로 1시간 → 뭐할지 아직 못정함 `<식단>` • 아침 : 계란 2개 or 과일 2개 그날 땡기는걸로 • 점심 : 일반식 - 반찬 기존에 받던 양의 1/2만 받기 - 국 절대 X 나트륨 폭탄 - 두 칸은 샐러드 받기 • 저녁 : 닭가슴살 1개 • 간식 : XX 특히 아이스크림 XX → 도전 ㅎㅎ..!! `[기상습관]` 10시 취침, 5시 기상	`[다이어트 - 결과]` 0.2kg 감량(60.9 → 60.7) → ❌40% 달성 `<사용시간>` 주 3회 4시간 → ✅100% 달성(횟수 X시간 기준으론 달성..) 수 : PT - 상체운동(6시~7시) 토 : 걷기(6시~7시), PT - 하체운동(19시~20시) 일 : 걷기(5시 30분~7시) `<식단>` • 아침 : 잘 지킴 • 점심 : 목요일 순댓국 먹은 거 빼고 잘 지킴 • 저녁 : 금요일에 피자 ㅎㅎ.. 맛있었다 • 간식 : 스트레스 때문에 과자 많이 줏어먹음 `[기상습관]` 🔺기상 : 4번 성공(4/7) 🔺취침 : 1번 성공(1/7)
🧘‍♀️멘탈	`1. 매일 데일리 피드백` - 본깨적, 감사한 일 적기 `2. 일요일에 주간 피드백`	`2. 매일 데일리 피드백` - 본깨적, 감사한 일 적기 → ✅100% 달성 `3. 일요일에 주간 피드백` → ✅100% 달성

집중목표 상세 피드백

구분	피드백	적용점
시간 계획	1. 밍기적대느라 시간낭비 가장 큰 요인이 아침에 밥 먹으면서 유튜브 보느라 준비 시간이 길어짐 자연스럽게 내가 공부에 쓸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듦 2. 뽀모도로 5분 휴식이 너무 짧음 휴식시간에 잠깐 머리식히러 밖에 다녀오기엔 시간이 촉박하다. 휴식시간이 길어지니 3시간 계획했는데 2시간 30분밖에 못씀(금요일)	1. 아침밥 먹을 때 유튜브 금지 아침부터 미디어는 진짜 독인듯 하루의 시작부터 시간을 낭비하게되면, 그때 하루를 대하는 태도가 정해져버리는 것 같다. 주의하자. 2. 뽀모 25분 집중 - 5분 휴식 > 50분 집중 - 10분 휴식으로 변경
집중 환경	누군가와 같이 공부하는 건 양날의 검이다. 동기부여에는 큰 도움이 되지만 이날 수다 너무 많이떨었다. ㅋㅋ ㅠㅠ 그치만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눴고 즐거운 시간이었음 계획한 시간을 쓰진 못했지만 낭비시간으로 분류하고 싶지 않다.	공부하려고 만났으면 약속한 시간에는 공부만 하기 얘기는 밥 먹으면서 해도 충분함 사실 다음주부터 개강이라 토요일에 카공약속 더 이상 없지만 ㅜㅜ.. 일요일 약속에 적용하자
방해 요소	야근한날은 피드백을 못하고잠, 그럼 다음날 아침에 작성해야 하는데 그럼 자연스럽게 공부시간이 줄어들수밖에 없음	10시 취침이 너무 빡세다. 7시 퇴근하는 화목금은 정시 퇴근해야 가능함 다음주까지는 적용해나가는 단계라고 생각하기.. 한주 더 해보고 안 되면 원인분석 자세히 해볼것

차주 목표

구분	차주 목표
✏️지적	9월목표 뭐 할지 아직 못정함 1. 자바공부 2. 업무목표(젠킨스 적용) 중에 고민중..
🏃‍♀️신체	`<목표>` 0.5kg 감량(60.7 → 60.2) `<운동 계획 - 주4회 1시간씩 총 4시간 운동>` • 월, 수 : 6시 ~ 7시 → PT • 토, 일 : 5시 ~ 6시 30분 → 런데이 `<식단>` • 아침 : 계란 2개 or 과일 2개 그날 땡기는걸로 • 점심 : 일반식 - 반찬 기존에 받던 양의 1/2만 받기 - 국 절대 X 나트륨 폭탄 - 두 칸은 샐러드 받기 • 저녁 : 닭가슴살 1개 `[기상습관]` 10시 취침, 5시 기상
🧘‍♀️멘탈	`1. 매일 데일리 피드백` - 본깨적, 감사한 일 적기 `2. 일요일에 주간 피드백`

이번 주 느낀 점

머리가 복잡할 땐 머리로 생각을 정리하려고 하지 말자. 정돈되지 않은 문장이라도 의식의 흐름대로 적는게 도움이된다. 뭐라도 적고 정리해나가면 됨

기상시간 변동 폭이 컸다.
4:30에서 6:30….

대부분 4시쯤 잠이 깨는데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다 2주전까지만해도 한번도 중간에 안 깨고 잘 잤었는데 12시 취침 → 10시 취침으로 바뀐 뒤로 계속 이럼 컨디션은 오히려 2주전보다 지금이 더 좋음
검색해보니 중간에 잠이 깨는게 불면증일수도 있다고한다.(엥 내가..? 불면증..???) 원인은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공부하기 좋은 장소 알게되었다.
어제 B대리님이 근처 구립도서관 공부하기 괜찮다고하셔서 한번 가봤는데 너무 좋았다.
공공 도서관하면 노화된 건물에 독서실 분위기라 기피했었는데 와 공공 도서관 중에 이렇게 깔끔하고 예쁜 곳 살면서 처음봤다.(최근에 리모델링했다고함!) 앞으로 자주갈듯 ㅎㅎ

이번 주 내내 업무하면서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지만 그 감정에 매몰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화요일 자기 전 플래너 작성하면서 이렇게 할 일이 많은데 저 사람이 싫다고 그 감정 때문에 내 한정된 에너지를 쓰는게 너무 아깝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만 생각하기로 했다.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뿐더러 불필요한 감정이 결국 낭비시간을 낳게되고 결국 나에게만 손해다. 부정적인 생각은 상황은 하나도 나아지지 않는데 나만 힘들게한다.

예전에는 그 사람이 싫다는 감정에 매몰돼서 내 일도 제대로 못했었다.
이제는 그냥 무조건 싫다는 감정적인 피드백(쟤는 왜 저러는 걸까?, 다 상대방 탓하기 등..)에서 끝나지 않고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더 높은 수준의 피드백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많이 성장했구나 싶다. 너무 감사한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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